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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 픽(Pick) 문화공간/행사

영월의 맛으로 차려진 따뜻한 위로 한그릇! 단종미식제 | 문화도시영월

2026년 04월 28일
임송이
문화공간/행사

단종제 2일차!

​정말 정말 화창했던 단종제!!

(단종이 기뻐해서 날이 맑았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

매번 단종제만 되면 비가 오고 날씨가 안 좋았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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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은 동강둔치에 정말 다양한 코너와 부스가 있어서

이곳 저곳 다니며 구경할 맛이 나는 단종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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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중에서 이번에 가장 눈여겨보았던 부스가

바로 단종의 미식제였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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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과 사는 남자 영화 속에서도

아무것도 먹으려고 하지 않는 단종을 위해

마을 사람들이 영월에서 나는 재료들로 상을 차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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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영화를 보고 난 후 덩달아 영월의 우수한 식재료들이 재조명이 되었었는데,

그래서인지 올해 2회차인 단종미식제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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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강둔치 특설 경연장이 마련되어서

단종제를 찾는 사람들도 올해 수상작들을

만나 볼 수 있어서 더 뜻깊었던 2회 단종미식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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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영월의 맛으로 차리는

따뜻한 위로의 한 그릇이라는 주제여서 더 궁금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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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자들은 다슬기, 어수리, 곤드레 등 산채나물

오골계, 포도, 옥수수, 메밀,찰수수 등 영월의 대표 식재료 중 한 가지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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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총 20팀이 선정된 팀이 특설 경연장 현장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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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더 의미있는 것은 단종미식제가 단종제를 위한

일회성 이벤트행사가 아닌, 이번 미식제 수상자는 표준화과정을 거쳐서 영월 식당과 급식소에 전수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현실성있는 경연인 것 같다 ㅎ

(기대기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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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연이 준비되는 동안 특별경연장 한 켠에서는

또 다른 재미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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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사남 보고 난 후 자꾸 한복을 입고 싶다며 ㅋ

한복입고 학교가고 싶다며 ㅋㅋ(왜!! 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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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용돈으로 산다고 하길래 걱정했는데(입고 갈까봐)

다행이 이 날 간단한 한복 체험도 있었다 (휴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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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고리가 어른용이라 크긴 하지만

석봉이도 크니까 ㅋㅋㅋ 갓까지 쓰고 기념촬영도 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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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이 직접 받았던 상을 재현한 상들에서는

그야말로 교과서 밖의 체험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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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석봉이는 영화 속에서 단종이 받았던 밥상을

재현한 밥상에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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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경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

단종의 수라상을 다시 차려놓아서

 

기념사진존 의자도 준비해놓아

모두가 단종의 수라상을 받아볼 수 있는(?)

경험까지! 진짜 신경을 많이 쓴 단종미식제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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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날 영월참다슬기물계국수와 어수리 채소튀김을 선보인

전북 남원팀이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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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종미식제 특별경연장 앞에는 여인시장터가 열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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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옛날 시대로 돌아간 ㅎㅎ

영월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활동가들의 깜짝 분장과

 

진짜 옛날 장터에 온 느낌이 물씬한 물건들을

구경하고 살 수 있어서 코너 속의 코너 같았던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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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빼놓으면 섭섭한 문화도시영월!

이번 단종미식제 또한 문화도시영월에서 주관하여

단종미식제 앞에는 문화도시영월 부스가 함께 마련되어

열심히 영월을 알리고 계셨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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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번 단종제에서 많이 보였던 글씨체!

바로 작년에 개발된 영월체!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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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 뿐만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 이 글씨체가 보여서

영월부심 느끼게 만들었던 영월체 :)

이 영월체를 문화도시영월과 함께 개발한 개발자께서

이날 현장에서 영월체를 손으로 직접 써 주셨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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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는 영월체 :)

널리 널리 영월과 함께 유명해지길! 영월체!!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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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한참 구경하다 보니 석봉이가 없다?

뒤 돌아보니 체험영재 석봉이는 이미 체험 중 ㅋ

영월 8년차 살고 있는 저 친구는 영월에 살다보니

체험영재가 되어있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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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부스를 담당하고 계신분 포스가 심상치 않았는데

역시나! 무명전설 스피닝계의 아이돌!

스피닝 감쌤!! (사실 저.. 처음엔 노라조이신줄 ㅎ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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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이 다 탈 정도로 열심히 체험부스를 진행해주시고

이렇게 친절하게 팬서비스까지 해주시던!!!

앞으로 어디든 나오시면 응원하겠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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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겨운 영월단종제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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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단종제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와 쉬었다가

(집 앞이 단종제를 하면 좋은 ㅎㅎ)

6시 무렵 슬슬 석봉이와 걸어서 국장을 보러 나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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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종제하면 국장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

올해는 특히나 단종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많아서

국장도 구경하고, 인파도 구경했다 ㅎ

그래도 이번 단종제 때 사람이 엄청 몰릴 것 같아

혹시라도 진행이나 안전에 걱정이 되었는데

(내가 담당자는 아니지만 ㅋㅋ 영월군민으로 ㅋ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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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3일동안 군청 직원들부터 봉사자들까지 모두가 교통정리부터 인파들 통제까지 잘 해주셔서 안전하고 질서있는 단종제가 되었던 것 같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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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특히나 널리 알려졌던 단종제!

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단종제와 함께 하길 바라며! ㅎ

내년 단종제도 기대해본다 ㅎ

대표 사진